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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장미의 수확 후 관리기술 - 인터뷰_저장_건식저장_습식저장

장미는 과수 채소와 달리 수확 후에도 개화 및 성숙 등 생육이 계속 이루어진 후 노화 및 위조로 진행되는 특성이 있는데 소비자에게 도착했을 때 완전한 개화가 이루어지고 품질이 좋아야 한다. 절화장미의 수확시기, 물올림, 예냉 후 저장 등 수확후 관리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1 년
  • 3
시나리오

<인터뷰> “화훼라는 것은 언제나 살아있는 식물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어떤 처리조건이나 처리한 MCP, 저온처리나 물질처리에서 호흡량이 점점 감소함으로써 에너지가 조금 사용되기 때문에, 그 사용을 적게 함으로써 생명이 더 오래갈 수 있는, 그런 역할과 또 한 가지 이 에틸렌 같은 경우는 호르몬제이기(생장호르몬) 때문에 호르몬의 발생에 의해서 노화가 촉진되거나 이러한 사항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것을 또한 억제함으로서 보다 생명을 오래갈 수 있게 하는 연구들을 하고 있습니다.” 전처리한 절화는 화경이 커지며 생체중도 증가하고 흡수량도 증가하여 품질을 향상시키고 수명도 연장됩니다. 저장에는 건식저장과 습식저장이 있습니다. 건식저장은 절화를 물에 담그지 않고 상자에 넣어 저장하는 것으로 절화를 부드러운 종이로 포장하거나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포장한 후 상자에 넣어 보관합니다. 절화의 습식저장은 물에 담겨진 상태로 저장하는 방법으로써 단기저장에 이용합니다. 지금까지 절화장미의 수명연장을 위한 수확 후 관리기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렇듯 절화장미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관상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수확 후 관리에 대한 농민의 의식향상이 이루어져야 하고 기술적인 면에서 예냉, 유통, 포장 및 저장 등 외부환경 조절기술이 시급히 보급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