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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국화 가꾸기 - 정식 전 후 관리

일반인들의 취미활동 증가로 최근 인기가 높아진 분재국의 다양한 품종과 재배 요령을 소개한다.

  • 충남농업기술원
  • 2008 년
  • 15
시나리오

마. 정식 전?후 관리 정식은 8월 21~25일 사이에 합니다. 이때 정식에 쓸 흙은 배양토와 기존의 화분에 있던 흙을 반씩 섞어 쓰고 정식 후에는 화분을 실내에 두지 않도록 합니다. 9월에 접어들면 국화는 착뢰, 즉 꽃봉오리를 맺을 준비에 들어가 싹의 끝부분이 잘 자랍니다. 이때가 적아, 즉 눈따기 최적기로 9월 5일~18일까지는 적심을 해주어야 합니다. 정식을 한 후에는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하고, 정식 후 화분표면에 비단이끼를 입혀주면 활착이 잘됩니다. 분재국화는 순지르기와 뿌리만 잘 관리해주면 매년 다른 모양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 관상국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재배해 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입국, 현수국과는 달리 이식과 적심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히 재배기술을 익히고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