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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바이러스 저항성 품종육성 - 검은줄 오갈병

벼 바이러스 병은 겨울철 기온이 비교적 온난한 남부지역에서 많이 발생된다. 바이러스는 농약으로 방제가 안되기 때문에 병에 강한 품종의 육성이 최선의 방제법이다. 벼 바이러스병의 발생추세와 내병성 품종육성 성과에 대하여 살펴본다.

  • 국립식량과학원
  • 2001 년
  • 13
시나리오

검은줄오갈병에 감염된 벼는 생육이 저해되고 잎 뒷면에 검은줄무늬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전형적인 병징은 엽신 하부에 중핵과, 엽초의 외부 및 줄기에서 길게 팽창한 혹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벼 바이러스병은 한번 걸리게 되면 약제에 의한 방제로는 치료가 불가능하여 감염된 벼를 제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인터뷰> “이와 같이 바이러스병은 그 화학적인 방제법으로는 상당히 방제하기가 어려우므로 지속적인 저항성 품종개발과 보급이 상당히 필요할 것이라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