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량작물
콩 생리장해 - 저온피해 인터뷰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할만큼 경제성과 기능성이 높은 식품으로 현대에 들어와서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비만증,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에 적당한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농가에서는 외국산 콩의 수입과 기후변화로 늘어나는 각종 콩의 생리장해에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콩의 생육을 저하하고 품질을 악화시키는 생리장해를 알아본다.

  • 국립식량과학원
  • 2013 년
  • 31
시나리오

<인터뷰 - 한원영 박사 / 국립식량과학원> “콩이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요소를 0.5∼1.0%정도 잎에 뿌려주고 특히 개화기 이전에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순지르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산 함량이 증가할수록 콩이 저온피해에 견디는 힘이 증가하기 때문에 인산비료를 충분히 뿌려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