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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육묘상자 이용기술 - 종이상자의사용 인터뷰_젖은상태에 이앙

현행 벼 기계이앙 육묘에는 주로 플라스틱 산파상자를 사용하고 있으나 육묘 후 세척, 보관 등에 노력이 많이 소요되고 파손 등에 따른 손실도 많음을 알린다. 가볍고 친환경적인 1회용 종이육묘상자 개발 배경, 재료 제원 및 장점을 플라스틱육묘상자와 비교하고 종이육묘상자 이용 방법을 보여준다. 특히 친환경적인 자재임을 소개한다.

  • 국립식량과학원
  • 2005 년
  • 10
시나리오

<인터뷰> “종이상자는 대량육묘를 요하는 육묘 공장용으로 개발되었으며 일반 농가에서 이용 시는 보시다시피 앞마당 육묘기에서 20~25일 키우게 되면 뿌리가 잘 엉기고 모 생육도 양호하여 이앙작업에 적당한 모를 키울 수 있고 1회용으로 노력비 및 농자재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친환경 농자재 입니다.” 일반 농가에서 종이상자에 앞마당육묘기를 이용할 때 20~25일 정도 키운 묘가 이앙에 가장 알맞습니다. 본답에 이앙을 위한 모 상자를 사전에 배치할 때는 종이상자의 흙량이 적고 가벼워서 건조가 빠릅니다. 그러므로 이앙할 때 상자가 건조할 경우 물을 주어 다소 젖은 상태에서 이앙기에 탑재하여 이앙하여야 결주를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종이 상자를 이용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