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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 육묘기 이용기술 - 모 상자 얹기 전에 할일_인터뷰

일반 못자리 육묘는 운반, 치상 및 육묘관리에 많은 노력과 힘이 들며 공장육묘는 시설비가 많이 소요되어 일반화가 어렵다. 못자리를 만들지 않고 앞마당 등 빈 공간에 육묘기로 육묘가 가능하며, 조립식이기 때문에 사용 후 해체가 가능하고 보관하기가 편리함을 소개한다.

  • 국립식량과학원
  • 2005 년
  • 13
시나리오

2. 육묘 방법 모 상자를 얹기 전 설치는 남북방향으로 하여 햇볕이 고루 들어오게 하고 육묘기와 육묘기 사이는 2미터 간격으로 띄우는 것이 좋습니다. 상자를 올려놓기 전에는 반드시 균형을 맞추고 다음에 싹이 난 상자를 올려놓습니다. 그 후 보온덮개인 부직포를 덮어 녹화를 시키고 바로 부직포를 벗겨 모가 튼튼하게 자라게 합니다. 부직포를 벗긴 후에는 일반관리를 합니다. 물은 급수파이프를 연결하고 호스로 수도와 연결을 시키면 모든 칸에 동시에 물이 공급되는데 2~3 일마다 1번씩 주면 충분합니다. <인터뷰 - 이명진 농업인 / 전북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논에 안가고 3일 하우스 안에서 키워서 상자에 넣어서 3일 정도 있다가 물 조절하고 온도 잘 관찰하면, 아주 편리해요. 농가들에게 권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