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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종자준비 - 볍씨 소독_볍씨 담그기(침종)_인터뷰

벼농사는 어떤 품종을 재배할 것인가를 결정하는데서 시작되며 재배방식, 지역적응성, 밥 맛, 익음 때, 수량성 등을 고려하여 재배하게 된다. 벼농사의 시작이 되는 종자 준비 과정을 자세히 알아본다.

  • 국립식량과학원
  • 2005 년
  • 39
시나리오

다. 볍씨 소독 볍씨로 옮겨지는 키다리병, 도열병, 모 썩음병, 깨씨무늬병, 잎마름선충병과 같은 병해충을 1차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종자소독을 합니다. 소독 약제는 살균제와 살충제를 섞어서 한 번에 하는데 농약의 사용방법을 반드시 읽어보고 주의사항을 잘 지켜서 소독효과를 높이고 약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정부보급종자는 살균제로 소독이 되어 있으므로 살충제 소독만 해도 됩니다. 라. 볍씨 담그기(침종) 이렇게 종자소독까지 끝낸 볍씨는 물에 충분히 담가 주어야합니다. <인터뷰> “볍씨 담그기를 하는 이유는 첫 번째로 볍씨에 충분한 물을 흡수시키게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볍씨 껍질에 있는 발아 억제물질을 녹여 내는 것 입니다.” 볍씨 담그기를 할 때는 그릇에 담긴 안쪽과 바깥쪽, 그리고 위부분과 아래 부분의 볍씨 온도가 달라 수분 흡수도 차이가 나므로 하루에 한번 정도는 물을 갈아 주면서 볍씨도 자주 저어서 섞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