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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 후 관리기술 - 개요_벼 수확

벼는 수확 후 건조 및 저장 방법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는 작물 중 하나로 건조와 저장 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고유의 품질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건조, 저장, 도정으로 이어지는 벼 수확 후 관리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 국립식량과학원
  • 2002 년
  • 30
시나리오

벼는 수확 후 건조 및 저장 방법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는 작물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건조와 저장 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고유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건조, 저장, 도정으로 이어지는 벼 수확 후 관리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벼 수확 벼는 너무 일찍 수확하면 청미와 쭉정이 벼가 많아져 수량이 감소하고 수확시기가 늦으면 색택이 나빠져 품질이 떨어집니다. 1970년대 중반까지 벼 수확작업은 100% 인력에 의존했으나 동력탈곡기가 보급되면서 기계화가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80년대 콤바인이 등장, 수확과 탈곡을 동시 작업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최근에는 범용콤바인과 대형콤바인이 보급되어 수확, 탈곡, 선별하는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