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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고치는 '병풀' 스마트팜에서 사계절 키운다!

  •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 2022 년
  • 18
시나리오

국내에서 쓰는 병풀 원료 전량 수입에 의존 병풀은 미나리과 여러해살이풀로 주요성분인 아시아티코사이드와 마데카노사이드는 피부 상처, 만성 궤양 치료에 활성을 나타낸다. 국내 최초 병풀 수경재배 스마트팜 기술 적용 4대의 CCTV와 9개의 온습도 센서들을 이용, 온실 내 수경재배 시스템과 양액 공급장치의 정보를 스마트폰, 컴퓨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병풀 생산량 3배 늘고, 노동력 반으로 줄어 같은 면적 3단 재배로 생산량 3배로 늘어 제초작업, 수확 후 세척작업 등 공정이 필요 없어 들어가는 인력은 반으로 줄어 실내에서 인공광과 냉난방을 사용해 사계절 재배할 수 있으며, 재배 기간도 1주일 정도 단축! 1년에 12회 이상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영양밥, 토장면, 굴림만두, 구름떡 등 병풀 활용 요리 10종 개발 판로 확대 기대 혈관 질환 개선, 위점막 손상 개선, 항염, 항산화 효과 등 다양한 생리활성이 있으나 식품소재로 활용되는 경우는 거의없다. 안정적으로 생산된 병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외식상품 메뉴를 10종 개발, 우리나라 궁중·반가의 음식을 바탕으로 해 메뉴 차별화와 고급화를 추구,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 외식상품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