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을 노랗게 물들인 벼! 보통쌀이 아니야~ 요즘 가장 힙한 쌀로 떠오른 나! 쌀에서 가루로 순식간에 변신! 내 이름이 바로~~~가루쌀! 날이면 날마다 알려주는 알려준데이!가 오늘은 쌀, 가루쌀의 모~~든 것을 알려준데이! 점점 줄어드는 쌀 소비량에 국내 쌀과잉 문제가 슬슬~~고개를 들었지 더 심각한 건 우리의 식량자급률!!! 특히 우리가 만들어서 우리가 먹는 밀은 적어도 느~~무 적어 이 문제의 해결사로 등장한 게 바로~~~ 농촌진흥청에서 세계최초로 품종 개발에 성공한 가루쌀이야 밀가루처럼 건식상태로 제분할 수 있는 가루쌀은 제과, 제빵, 어디든! 가공용 쌀가루로 생산하기 최적이지 밀가루보다 소화도 잘되고! 만들기도 쉬운데~ 이젠 수입밀~~말고 우리쌀, 가루쌀을 먹어야 하는 이유.. 더 설명할 필요가 없지?! 가루쌀 재배면적은 쭉쭉! 뻗어뻗어~~~ 나가고 있지 (*와우) 또 ‘바로미2’ 품종의 안정생산으로 가루쌀 보급을 위한 노력은 현재진행형이야~ 내년엔 새로운 가루쌀 품종을 선보인다고 하니까~~ 우리 식량안보 강화! 말해뭐해~ 대한민국 기술과 농업인의 정성이 만난 가루쌀! 식량안보를 책임질 주인공이라구~ 건강과 맛을 책임지는 가루쌀! 오늘, 맛있게 즐겨보면 어때? 시시콜콜 알려주는 알려준데이! 다음에 또! 알려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