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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 이용 벼 육묘기술 - 4. 못자리 치상 및 부직포 피복

부직포를 이용한 육묘는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 면에서 일반적인 보온절충못자리의 단점을 개선한 육묘법이다. 비닐 대신 부직포를 이용할 경우 못자리 만들기와 관리가 편해 노동력과 자재비용을 줄일 수 있다. 부직포를 이용한 육모 과정과 부직포 육묘법의 장점 및 기존 육모법과의 차이점, 육묘시 주의할 점 등을 소개한다.

  • 국립식량과학원
  • 2019 년
  • 13
시나리오

라. 못자리 치상 및 부직포 피복 못자리에 육묘상자를 넣은 다음에는 부직포로 육묘상자를 밀착되게 덮고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1~2m 간격으로 주변의 부직포 위를 흙덩이로 눌러 주는데요. 육묘기간에 비가 계속 올 경우 부직포 위에 물이 고일 우려가 있으므로 비가 그친 후 물을 털어 주어야 합니다. 이후 관리는 관행 방법과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