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량작물
지역농산물로 빚은 전통소주로 MZ세대 잡는다~

  •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 2022 년
  • 8
시나리오

지역농산물로 빚은 전통소주로 "MZ세대 잡는다" 최근 증류식 소주가 젋은층 사이 큰 인기 새롭고 신선함을 추구하는 MZ세대들에게 있어 프리미엄 소주가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통하면서 소주 시장이 점차 고급화 되어가는 추세 N9효모와 생쌀 발효기술, 숙성기술 등 지원 품질은 유지하면서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 소규모 지역 양조장 경쟁력 향상 소규모 양조장 활성화, 관련시장 확대 전통 증류소주가 대중화돼 희석식 소주 시장의 10%를 대체할 경우 약 3만 6천 톤의 우리 쌀 소비가 가능해져 고급 증류주 상품 4종 11월 시장에 출시 소규모 지역 양조장에서 지역농산물을 많이 소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제품 생산으로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제품소개> ▶ '신의 한술' 숙지황⁕에 누룩에서 유래한 N9효모와 생쌀 발효기술을 적용해 만든 증류주로 알코올 도수는 22%다. 구증구포한 숙지황과 청주 청원생명쌀을 이용해 만들어 구수하고 달달한 향이 특징이다. 최근 낮은 알코올 도수의 증류주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상품이다. ⁕숙지황 : 현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약용식물인 지황의 뿌리를 쪄서 말린 한약재 ▶ '복분자그라빠' 경기미와 전통 누룩, N9효모로 술을 빚어 쌩쌀 발효 후 여주 홍천면에서 재배한 복분자를 넣고 다시 발효시켜 증류한 술이다. 항아리 숙성 후 냉동여과공법을 거쳐 만들었으며, 복분자의 달달한 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 '새앙' 생강을 뜻하는 말로 발효 과정에 생강을 넣어 만든 이양주를 상압 증류한 후 숙성해 만든 술이다. 여주 생강과 진상미를 사용했으며, 생강향이 은은하게 나 소주의 쓴맛이 덜하고 목넘김이 깔끔하다. 지난 4월 전통주갤러리에서 일반 소비자 시음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오미연25' 생쌀 발효로 빚은 술에 오미자 주산지인 문경에서 생산한 오미자를 넣어 발효시키고 상압 증류한 술로 산뜻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숙성 후 여과해 깊은 향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