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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완효성비료 육묘상 이용 기술 - 완효성 비료 파종 과정

파종상 비료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 2010년 개발에 성공한 친환경 비료로 밑거름과 가지거름, 이삭거름 성분이 모두 함유돼 있어 볍씨 파종과 동시에 육묘상자에 한 번만 살포하게 되면 추수 때까지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된다. 또한 비료 생산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을 크게 50% 이상 줄일 수 있다. 이를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
  • 2015 년
  • 39
시나리오

3. 파종 과정 <리포터> “네, 기존에 사용하던 파종기에 전용시비기만 부착하면 되니까 작업이 간단하고 또 자재 구입비도 크게 절감이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파종이 되는지도 궁금해요” <원태진 박사 / 경기도농업기술원> “네. 먼저 상토와 종자를 넣고 파종 속도를 맞춥니다. 두 번째로 전용비료 자동투입기에 완효성 비료를 넣고 속도조절 장치를 자동 파종기 속도에 맞춰 조절하는데요. 이때 비료 투입구 조절 장치를 6에 고정해 놓으면 됩니다. 세 번째로 자동파종기 가동 후에 모판을 투입하면서 관수와 파종을 실시하는데요. 이때 상토의 양은 상자 당 1.5~2ℓ로 반드시 상자 높이의 1/2을 채우고, 관수량은 상자 당 1.2ℓ, 비료의 양은 600g으로 합니다. 종자의 양은 마른 종자 기준으로 상자 당 110~150g이 적당하며, 덮어주는 흙의 양은 상자 당 1ℓ입니다. 이후 완성된 모판은 이상 유무를 꼼꼼히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