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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입국 가꾸기 - 묘 기르기_분주_삽목(꺾꽂이)

입국을 시작하는 농가 및 일반인들에게 입국의 품종, 준비, 육묘 등 재배에 관한 전반적인 기술을 소개한다.

  • 충남농업기술원
  • 2008 년
  • 84
시나리오

2. 묘 기르기 가. 분주 입국용 묘는 분주를 하거나 삽목을 하여 이용합니다. 분주는 봄에 새싹이 돋아나와 2~3개의 잎이 나온 것을 캐서 분주를 하면 되는데 가급적 어미그루에서 멀리 떨어져 난 싹이 좋습니다. 나. 삽목(꺾꽂이) 삽목, 즉 꺾꽂이는 4월부터 6월까지 합니다. 키가 작은 품종이나 꽃의 개수를 많이 달게 하려면 일찍 삽목 해야 합니다. 삽수는 국화 싹의 상단 끝에서 밑으로 6cm 정도의 위치에 있는 마디 바로 밑을 자릅니다. 그리고 위에서 잎을 3개 정도 남기고 흙 속에 묻힐 밑 부분의 잎은 모두 제거합니다. 삽목은 밑의 줄기가 2~3cm 정도 들어가게 심습니다. 심기 전에 절단 부위에 발근 촉진제(루톤)을 발라주면 삽목 성공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삽수를 심은 후 1주일 정도는 차광막을 씌워 직사광선을 피하고 점차 햇빛을 보게 하면 삽목 후 2~3주 후부터 뿌리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