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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완효성비료 육묘상 이용 기술 - 완효성 비료란

파종상 비료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 2010년 개발에 성공한 친환경 비료로 밑거름과 가지거름, 이삭거름 성분이 모두 함유돼 있어 볍씨 파종과 동시에 육묘상자에 한 번만 살포하게 되면 추수 때까지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된다. 또한 비료 생산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을 크게 50% 이상 줄일 수 있다. 이를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
  • 2015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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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원태진 박사 / 경기도농업기술원> “완효성 비료는 못자리 기간 동안은 비료 성분이 나오지 않다가 이앙 후 본답에서 우러나오도록 첨단 특수코팅 된 비료인데요. 이 안에는 벼 농사에 필요한 밑거름, 가지거름, 이삭거름이 모두 들어있어 볍씨를 파종 할 때 육묘상자에 한 번만 뿌려주면 수확 할 때까지 따로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됩니다. 또, 벼 완효성 비료는 벼의 뿌리에 있기 때문에 양분이 벼에만 공급돼 기존의 일반비료에 비해 흡수율은 2배 늘고, 사용량은 2배 이상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