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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의 환경관리 - 계사의 최상방법_계사 온도

계사의 환경관리 최상방법은 닭들에게 과도한 먹이를 주지 않는 것과 알맞은 자생조건으로 보다 품질있는 닭으로 생육시키는 데 목적을 둘 수 있는데, 즉 과도성장에 따른 형태변화를 억제하는 것이다. 닭이 요구하는 환경조건은 계군이 직접 접촉하는 환경을 형성하는 것으로, 이 기능은 닭의 생산성을 크게 좌우하는 것을 바탕으로 계사의 환경관리를 소개한다.

  • 국립축산과학원
  • 2004 년
  • 22
시나리오

계사의 최상방법은 닭들에게 과도한 먹이를 주지 않는 것과 알맞은 자생조건으로 보다 품질있는 닭으로 생육 계사에서의 환경관리는 닭들에게 건강한 상태에서 최대한 생산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계사내외의 환경이 닭의 생리에 가장 알맞은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지요. 닭들이 필요로 하는 적당한 환경이라함은 크게 적당한 온도와 습도, 그리고 알맞은 환기를 들 수 있습니다. 우선 닭에게 가장 알맞은 온도 범위는 16~24℃가 가장 적당합니다. 그러나 온도가 30℃ 이상 고온이 되면 호흡수가 많아지고, 음수량이 크게 증가하며, 산소 섭취량이 감소하여 산란율과 알의 무게가 감소하며 알의 껍질도 얇아지는 피해를 주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한편 기온이 떨어지면 체온유지를 위하여 대사 에너지로 많이 발생하여야 되므로 사료 섭취량은 증가하나 산란율은 떨어지는, 즉 사료효율이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닭이 최대능력을 발휘하는 온도가 21~27℃입니다. 계사온도가 1℃ 상승함에 따라서 사료 섭취량 또한 생산능력을 떨어뜨릴 만큼 과도하게 나타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