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과 여유, 힐링과 건강까지 챙겨주는 ‘차’! 차나무의 잎 색깔하면 예~! 녹색을 떠올리실 텐데요, 이파리가 노란색을 띠는 차나무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농촌진흥청, 국내 녹차 생산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노란 잎 차나무 신품종 ‘금다’ 개발! ‘금색 차나무’라는 뜻의 ‘금다’는 광합성을 하는 엽록소 ‘클로로필’ 함량이 적어 봄에 처음 수확하는 찻잎이 녹색이 아닌 노란색! 차를 끓인 찻물 역시 노란색 빛이 진하게 돕니다~ 금다! 맛도 뛰어납니다. 감칠맛과 단맛을 내는 아미노산 함량이 표준품종보다 2배 높습니다. 쓴맛과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함량은 표준품종보다 1.6배 낮습니다. 잎길이 3.3cm, 잎폭 1.6cm, 잎두께 0.2mm 중만생 품종으로 녹차, 백차, 황차, 반발효차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 가능 농촌진흥청, 국내 최초 노란 잎 차나무 신품종 ‘금다’ 품종보호출원 및 특허출원 완료! 산업체 기술이전 추진 중!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차나무 품종 개발로 우리나라 차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