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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중 으뜸'이라는 뜻의 '원감'품종 개발로 감초 국산화길 열렸다!

  •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 2022 년
  • 111
시나리오

수입에 의존해 온 '감초', "품종 개발로 국산화길 열렸다" 기존 품종 국내 기후 영향으로 재배 힘들어, 장마철에 잎이 낙엽(떨어짐)하고 병이 발생하는 생리장해로 수량성과 약효성분이 낮아 실제 이용이 어려워 수입에 의존 '감초 중 으뜸'이라는 뜻의 '원감' 품종 개발 생산성(359kg/10a)과 약효 성분(글리시리진 함량 3.96%)이 2배 이상 높고, 점무늬병 저항성을 지녀 안정적 재배 가능 감초 '원감', 안정성·효능 인정받아 약전 등재 '만주감초'와 '유럽감초' 이종교배 '원감' 품종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2019년부터 3년간 의약품(한약재) 품질 기준과 규격 설정에 필요한 연구와 검증을 진행해 대한민국약전 등재 확정 2025년까지 감초 국산화율 15% 높인다 신품종 계약 재배, 지역특화 산업육성, 소비 촉진을 위한 소재 개발 등 활성화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