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
  • 단고추(피망,파프리카,착색단고추)
파프리카 바이러스병 관리

  • 농촌진흥청
  • 2022 년
  • 2,112
시나리오

이 강의는 식물 바이러스병에 대한 내용입니다. 식물의 바이러스병은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습니다. 바이러스는 절대 기생체이고 생물과 비생물의 중간 단계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자기 혼자 있을 때는 스스로 증식 복제를 못합니다. 이 말은 자기가 맞는 기주에 들어가야 기주 안에서 증식 복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도 그 자체만으로는 증식 복제가 안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기주가 사람이어서 사람의 몸 안에 들어가야지만 복제가 되고 증식이 되고 병원성을 일으킵니다. 식물도 똑같습니다. 그런데 바이러스는 기주 특이성이라는 게 있습니다. 코로나면 사람이 되겠지요. 식물 바이러스는 식물한테만 전염이 됩니다. 동물한테는 가질 않아. 왜 그래요? 라고 물어보면 답을 못 합니다. 왜냐하면 생물이 벌써 몇 수십억 년 전에 지구상에 출현해서 수십억 년 동안 진화하면서 어떤 것들은 식물에만 특정해서 가는 거고 어떤 것들은 동물에만 특정해서 가는 겁니다. 세균이나 곰팡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식물에서도 박과류에 가는 것, 가지과에 가는 것 등 식물에도 종류에 따라서 자기 기주가 또 달라집니다. 그래서 a라고 하는 식물에 가는 게 b,c,d도 갈 수 있지만 f, z, w 이 식물에는 가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기주 특이성이라고 합니다. 기주 특이성을 가지고 고추에 나오는 게 주요한 바이러스가 7개죠 그러면 다른 데 나오는 식물에 나오는 바이러스가 서로 겹쳐서 나올 수도 있고 고추에는 아예 안 갈 수도 있고, 고추에 문제가 되는 게 다른 데서는 문제가 안 될 수도 있고, 또 토마토에 문제가 엄청 많은 게 고추에서는 문제가 안 되거나 아니면 되더라도 미약하게 되거나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절대 기생입니다. 그러면 감염은 어떻게 되느냐면, 동물의 경우는 대부분 비말이죠. 코로나 바이러스 예를 들면 사람을 만나가지고 기침이라든가 침이라든가 대기 중으로 비말이 이렇게 분산이 돼서 다른 사람한테 옮겨가면 되는데 식물 바이러스는 식물이 걸어 다니질 않잖아요. 식물이 다니면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식물이 수정을 해서 자기 후손을 퍼트리는 방식하고 똑같이 보시면 돼요. 식물이 자체적으로 수정을 시킬 수는 없잖아요. 다리가 안 달려 있기 때문에 꿀벌의 도움을 받잖아요. 그것도 똑같습니다. 식물의 경우에는 대부분 충매 전염을 해요. 동물같이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그 바이러스를 이쪽에서 저쪽으로 매개 하는 수단이 있어야 돼. 그래서 식물 바이러스의 대부분의 피해를 주는 것들은 충매 전염을 합니다. 근데 충매전염 말고도 종자전염도 할 수 있고, 접촉전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현미경으로 절대 볼 수가 없고, 전자 현미경을 통해서 못 보는 것도 있지만 볼 수 있는 것도 있어요. 전자현미경이나 요새는 PCR이 잘 돼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통해서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절대 기생체입니다. 식물의 정상적 대사작용을 방해한다. 바이러스의 종류를 보면 구형, 막대, 사상. 코로나 같으면 구형인데 돌기가 있는 구형이죠. 우리 사진을 보면 이러한 모습을 가지고 있고요. 단백질과 피막 이런 아주 기본적인 유전 정보만 가지고 있어요. 이게 자기 기주를 만나면 들어가서 이 유전 정보를 기주한테 내놓고 기주 안에서 증식을 시키게 가는 겁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식물 세포 내에서만 증식하는 절대 기생체다 그래서 종자, 토양, 매개충에 의한 전염. 주로 매개충의 전염이 크고요 들어가면 증식 기작인데 이거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래서 기주식물에 대한 특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주성도 가지고 있고 같은 바이러스라도 기주에 따라서 병증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tswv 같은 경우에는 되게 광범위하게 나타나요. 고추, 파프리카, 콩 ,상추 ,토마토 나오지만 증상이 다 다르고 아쉽게도 치료 약제는 없습니다. 모자이크 증상 원형반점, 위축, 변색, 기형, 괴사, 줄무늬 요런 것들 영양번식에 의한 전반이 좀 있고, 과수나 조경수, 밭작물 그리고 즙액에 대한 기계적 전반 그래서 우리가 농작업 할 때 바이러스 걸린 식물 할 때 내가 우리 집에 바이러스가 있다라고 의심이 되면 농작업 하는 기구를 틀림없이 소독을 해야 합니다. 소독을 하고 중간에도 또 소독을 해야 되고, 또 좀 의심이 되는 거는 나중에 작업을 해야 돼요. 건전하다 생각하는 거 하고 근데 이제 줄 따라 하다 보면 그건 안 되죠 근데 작업하다가 감염시키는 거가 상당히 많아요. 손으로 막 내거나 이렇게 즙액전염 의한 기계적 전반이 좀 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거 되게 조심해야 됩니다. 접촉에 의한 감염요 바람이나 작업에 의한 접촉. 종자 전염하는 게 일부 있습니다. 일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종자 전염은 지금은 종자 회사에서 검사를 하고 나오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안 될 겁니다. 그 다음에는 꽃가루에 의해서도 이제 전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거는 이제 수목이나 이런 데서 좀 보호가 좀 돼 있고요 그 다음에 제일 문제가 되는 게 곤충이 한 전반입니다. 자연 상태에서 가장 흔하고, 진딧물, 가루이, 총채벌레 이런 것들이 이제 매개를 하는 거죠. 영속형과 비영속형이 있는데요. 요거는 한 번 감염을 하면 자기 죽을 때까지 평생 가지고 있는 걸 영속형이라 하고, 비영속형은 바이러스가 매개충에 들어가 있어도 몇 시간만 존재를 하는데 비영속형이 그 몇 시간 동안 옮기면서 식물체의 전파를 또 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TYLCV는 영속형 바이러스로 이제 우리 이야기를 하고 이제 CMV이나 PEPMOV 같은 비영속형으로 우리가 구분을 합니다. 그리고 경란전염 비경란전염이 있고 알을 통해서 이 바이러스가 이 승계가 되면 경란 전염이라 하고 알하고 상관없이 되면 비경란 전염이라고 하고 이렇게 구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총채벌레 매개하는 바이러스로 tswv 지금 고추에 아주 심각하게 나오죠. 파프리카하고. 전형적인 윤문 현상, 반점, 얼룩, 궤제형 이런 것들이 나오고요 진딧물 매개 하는 것으로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고추모틀, 고추약한모틀, 사탕무황화, 박과류 진딧물에 매개하는 바이러스 종류는 종류가 가장 많아요. 그런데 문제는 어떤 집에서 가져오면 바이러스 종류가 한 3-4개 복합 감염된 경우도 있어요. 특히 수출 파프리카에서는 진딧물 방제를 최고 신경을 쓰죠. 진딧물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바이러스가 나와버리면 그 바이러스는 한 번 나와버리면 약이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진딧물이 계속 거기 있으면 그것들이 옆으로 계속해서 옮기잖아요. 그래서 바이러스 증상을 보이면 무조건 뽑아내라고 하잖아요. 거기에 붙어 있는 놈이 옆에 건전한 주로 계속 이동하면서 바이러스를 매개 하기 때문에 가장 근본적인 건 충이 안 들어오게 하는 거고, 두 번째는 충이 들어와서 바이러스 증상이 보이면 뽑아내야 됩니다. 그래서 바이러스가 한 번 발생하면 관리가 정말 어렵다. 아무리 해도 이게 잘 관리도 안 되고 지금 그런 실정입니다. 그리고 이제 담배가루이 같은 경우는 이제 TYLCV는 고추에서 경미하게 나오는 건데요. 열매에는 크게 문제가 안 되더라고요 우리가 추적을 해보니까 잎에는 경미하게 나올 수도 있다. 근데 토마토에서는 TYLCV가 가장 심각합니다. 그다음에 TSV 그리고 TOCV 바이러스도 문제가 되고요 진단 방법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우리가 이렇게 보면 형태적으로 전자 현미경에 띄우면 이렇게 생긴 놈들이 보여요 보이면 아 이거는 대충 이런 바이러스 종류겠구나라고 할 수 있고요 이거는 센터 직원한테 부탁하면 우리 센터에 이걸 전부 보급을 했어요. 이 키트는 되게 쉬워 그냥 지퍼백 조그만 데다가 잎이든 열매든 증상이 의심이 되는 거를 찧으면 즙액이 나오잖아요. 그걸 담그면 한 10-20초 지나면 색깔이 이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양성이면 두 줄, 음성이면 한 줄. 센터 다 나눠주고 활용을 하라고 하는데 활용을 잘하는 데도 있지만 잘 못하는 데도 좀 있어서 많이 아쉽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이렇게 한 줄 수준이라 보고 이게 MNSV 라고 진단을 하죠. 시료 사진에 이게 이제 1, 2, 3 해가지고 전자현미경 검경하고 진단 키트로 검경한 결과 뭐다 이야기를 하고 그다음에 PCR은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이거는 유전자 증폭이라고 해요. DNA 모든 종은 DNA 유전 정보를 가지고 있죠. PCR은 기계에 넣어놓으면 증폭을 엄청 시켜서 코로나 하면 콧구멍이 나 목젖에 대가지고 빼내잖아요. 그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으면 그 안에서 가지고 있는 DNA 정보는 너무 작아 그냥 보기 힘들어 근데 PCR에 넣어놓으면 증폭을 계속 시킵니다. 그럼 DNA 정보를 계속해서 증폭을 시켜 자기하고 맞는 프라이머하고 붙여서 딱 하면 아 이거는 코로나입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죠. 근데 코로나가 없으면 증폭이 될 게 없잖아. DNA가 증폭이 안 되면 이건 코로나가 아닙니다. 그 식물도 TSWV 같은 경우도 키트로 찍었는데 좀 애매하게 나왔다거나 아니면 키트가 불량이었다거나 하면 우리가 PCR을 돌려요. 그러면 TSWV DNA가 아주 소량으로. 식물 대부분 식물 DNA이겠죠. 근데 TSWV DNA가 요만큼이라도 정말 작게라도 있으면 그거를 증폭을 계속해서 시킵니다. 그래서 이제 PCR을 해서 띄우면 유전 정보에 따라서 이런 모습을 띤 걸 볼 수가 있어요. 그러면은 전형적으로 TSWV가 가지고 있는 패턴을 보고 TSWV다 아니다를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죠. 생물적 진단은 이제 지표 생물을 이용해서 확인하는 겁니다. 위조 바이러스 특성이고요 이제 고추하고 가지과가 우리나라에 보고된 겁니다. 여기 보면 75년에 cmv ,90년에 pvcn, bbwv 93년도에 비교적 최근에 다 보고됐어요. pepmov는 2002년 pmmov는 2002년 tswv는 2004년에 보고됐습니다. 보고된 이후로 지금 얼마 안 됐죠? 연도 보면. 근데 지금 가장 문제가 돼고 있습니다. 고추하고 가지과에 26종이 지금 보고가 돼 있고, 문제가 되는 거는 고추 파프리카에서 7종 cmv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입니다. 요런 증상이 cmv는 엄청 흔하게 그전에 cmv가 부동의 넘버원이었습니다. 고추 가지과에서. 토마토도 그렇고. 박과류도. 근데 지금은 tswv한테 자리를 넘겼어요. 그래서 이거는 진딧물에 의해서 비영속적 감염을 하고 증상은 이렇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pmmov 고추약한모틀바이러스고요 이거 보면 얼룩무늬모자이크 증상이 나와요. 요거는 종자, 토양, 즙액에서. 이거는 작업 도구 요게 나왔다 일단 뽑아내고, 작업 도구를 통해서 이거는 옮겨가기 때문에 소독이 필요하다. 잎과 줄기의 괴저 형성이 되고요 pmmov 피망에서 증상입니다. 연한 황색, 모자이크, 모자이크 과실황변, 파프리카에서 괴사반점, 함몰 이런 것들 이건 이제 엄청 진행이 많이 된 거죠. pepmov 이런 데 보면 cmv하고 pepmov가 복합적으로 나오는 사례입니다. 그래서 요런 바이러스 모습이고요. 녹대 모자이크 증상 ,녹반 이런 것들 좀 보이고, 증상만 이렇게 사진만 보세요. 이런 것들이 가지고 오면 우리는 보면 바이러스 같네 해가지고 키트를 하든 PCR을 돌려서 확인을 해주죠. 이런 게 보이면 무조건 가져오세요. 요새는 기술이 좋아가지고 키트가 되면 그날 하고 PCR 돌리면 한 2~3일 걸리고 하니까 PEPMOV는 진딧물에 의해서 매개를 합니다. BWYV 이것도 진딧물에서 매개를 합니다. 파프리카, 피망, 고추 등 가지과 작물에 나오고 연속 전염이고 수량 감소가 제법 나온다라고 돼 있습니다. 이 증상이고 사진 보여드릴게요. 요런 증상 tylcv입니다.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 잎말림 지금 고추 말고 많이 나와요. 시설원에 작물에 다 나옵니다. 잎말림, 요철, 중간기주 보여주는 이유가 있잖아요. 바이러스 할 때 하우스 주변에 중간기주가 될 수 있는 잡초 있죠. 이거 싹 제거하라고 그말하려고 이거 보여드려요. 주변에 잡초에 웬만하면 다 중간기줍니다. 거기에 있다가 우리 집에 바이러스 관리를 잘했어. 근데 옆에 잡초가 이걸 보독을 하고 있어. 보독이라고 하는 거는 바이러스 중간기주로 바이러스를 이 식물체가 가지고 있어요. 근데 증상이 나오는 것도 있고, 증상이 안 나오는 것도 있어. 그런데 증상이 안 나오더라도 바이러스는 이 식물체를 가지고 있어요. 그 말은 진딧물이나 총채벌레나 가루이가 전혀 보이지 않는 증상을 가지고 있는 식물체에 가서 즙액을 빨았어. 그 바이러스를 묻혀서 우리 파프리카, 고추에 다시 꽂았어. 그러면 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옮긴다는 거죠. 근데 중간 기주는 증상이 안 나와 그럴 수 있어요. 기주마다 다르니까 어떤 기준은 되게 심하게 나오고 어떤 기주는 약하게 나오고 어떤 기준은 증상이 안 나와. 근데 안 나온다고 해서 바이러스가 없는 거 아닙니다. 우리 코로나도 젊고 좀 활력 있는 젊은 친구들은 무증상 코로나 있죠. 똑같은 코로나지만 어떤 사람은 뭐 죽기 일보 직전 까지 가든지 어떤 사람은 코로나가 있어도 무증상은 그냥 지나가 버려요. 근데 무증상 감염자가 전파를 시키기 때문에 우리가 격리를 하잖아요. 제일 무서운 게 무증상 감염자라 이것도 똑같아요. 무증상 감염을 가진 중간기주에서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 tylcv이는 담배가루이에 의해서. 담배가루이에서 tswv 반점위조바이러스인데 80년대 이후에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발생했고, 900여종의 식물에서 되게 기주범위가 넓죠. 그리고 총채벌레가 매개하고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이후로 대발생을 쭉 하고 있는 경남 함안, 김해, 하동, 신규 발생하고 쭉 이렇게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윤문이 나오고 있죠. 상추도 나오고, 박과류도 나오고 이거 나오면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건전주와 이병주, 총체 벌레가 매개를 한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모습이고요. 초기 증상이고 후기 증상입니다. 갈색 반점, 반점, 원형반점, 황화, 황화, 위축, 원형병반 되게 다양하게 가지고 있죠. 황하 위축 기형 원형병반, 원형 겹무늬, 원형 괴사반점, 원형반점, 착색불량 그래서 토마토에서는 아까 파프리카 이것도 기형, 위축 ,황화, 고사, 괴저 ,윤문 이런 것들 이런 형식으로 나옵니다. 토마토에서 증상이고요 파프리카의 열매에서 증상입니다. 윤문, 요철, 윤문, 착색불량, 원형요철 감자에서 증상이구요. 이 기주 범위가 원체 넓다 보니까 트레비소, 용설채. 이 다양한 기주에서 나온다. 이것만 지금 보여주는 거고요 쑥갓, 상추요. 상추 한 3-4년 전에 김해 그쪽에 난리가 한 번 난 적이 있죠. 상추에 tsw 때문에. 아예 그냥 한 몇 번을 갈아 엎었어요. 갈아 엎어가고 다시 심으면 또 나오고 갈아 엎고 다시 심으면 또 나오고 그 옆에 보니까 참외가 있었어요. 참외에 총채벌레가 되게 많이 붙거든요. 근데 참외는 tsw가 증상이 잘 안 나와 박과류에는 약하게 나와요 나오더라도 근데 상추나 이런 거는 이제 아예 농사가 안 될 정도라 그래서 봤더니 참외 꽃이 작잖아요. 꽃 하나에서 50마리씩 나와. 총채 벌레가. 그러면 꽃만 해도 수만본 인데 그러면 셀 수도 없는 정도로 총채벌레 밀도가 있어서 그 참외가 가운데 있고 옆으로 그 상추가 다섯 동씩 다섯 동씩 있는데 갈아 엎어가지고 다시 또 나오고 또 나오고 해서 이상하다 농가에 가서 참외를 갈아 엎든지 상추를 하지 말든지 둘 중에 하나만 하세요. 한꺼번에 못 합니다. 처방이 그냥 참외만 하든지 상추만 하든지 같이는 공존을 못하니까 총채벌레를 막을 방법이 없어서 그런 사례가 있었어요. 호박, 쌈추 비슷한 거 들고 왔는데 바이러스가 안 나와가지고 좀 머리가 아파요 얼룩반점 나왔는데 바이러스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생리장애일까? 뭐 다른 게 찍었을까?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주요 잡초에서 이제 증상이 나오는 것도 있고, 안 나오는 것도 있고, 총채벌레 생활사 중에 이제 알 1령유충, 2령유충, 1령, 2령 이때 보독을 해가지고 몸 안에 바이러스 입자를 가지고 있어요. 그것들이 이동하면서 매개를 하는 거죠. tswv 하우스 육묘할 때 중간기주 3-4월에 중간기주에서 총채벌레가 보독을 해요. 고추나 파프리카에서 하는 게 아니고 중간기주에서 보독을 한 다음에 이제 정식이 들어가면 보독한 놈들이 가서 여기다가 바이러스를 매개를 하는 거죠. 그러면 여기에 또 보독충이 증가를 하고 노지에서 발생한 놈들이 또 보독충이 증가. 요 사이에 또 중간기주가 있고 하우스에서 나오는 대로 또 옮겨가서 또 발병을 시키고 또 보독충이 증가하면 정식할 때 또 가서 하고. 사이클 가지고 1년 365일을 둔다. 바이러스 보독은 이 시기에 1령과 2령 때 이때 피해를 준다. 예방과 대책입니다. 이게 너무 뻔한 거고 농가에서 좀 하기가 힘들어 다 시간하고 돈이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전염은 되고, 시설 내에 외부 잡초 제거죠. 외부에 잡초 중간기주가 될 수 있는 거 웬만하면 잡초는 제거하라고 이야기를 하고요. 시설 내에 증상이 보인 거는 특히 초기에 뽑아내라는 거죠. 근데 뽑아내는데 제일 안타까운 게 뽑아서 하우스 옆 퇴비 둔데 있죠 거기다 던져놔 그러면 여기 식물체가 바로 죽는 게 아니죠. 거기 있는 것들이 다시 들어와요. 그래서 뽑아내면 파서 묻든지 뭐 말려서 소각하든지 이거를 우리가 이제 요청을 하죠. 그 다음 매개충 시설 내외부에 살충제 살포하고 차단이죠. 출입구 관리 잘하고, 측창 관리 잘하는데, 이제 천창에서 들어옵니다. 그 토마토 농가에서 tylcv때문에 가루이 방지한다고 진짜 촘촘하게 출입구를 삼중으로 해놨어. 문을 앞뒤로 그리고 이 측창도 잘했는데 하우스 천장이 높아서 그분이 환기 시키는 데 위를 좀 개방해놨더라고. 그래서 요 정도 높이면 못 들어온다고 하시길래 들어온다고 했어요. 그래서 내기로 천창 환풍구 있는데 옆에 끈끈이 트랩 설치했어요. 그곳까지 들어오는 지 바깥면이 끈끈하게 해서. 그래서 3일 뒤에 가서 이렇게 딱 수거해 보니까 붙어 있어. 엄청 높은데도 위에서 천장을 통해서 들어오죠. 고추나 파프리카나 토마토가 냄새가 딱 나면 이놈들은 기본적으로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틈이 있으면 무조건 들어와요. 근데 노지 고추나 이런 거는 이제 뭐 할 수도 없고. 비가림은 막을 방법이 없는데, 파프리카나, 대형 토마토 유리온실 이런 농가는 좀 차단을 제대로 해주세요. 바이러스도 그렇고 병도 그렇고 우리가 초기 관리를 잘하라고 항상 이야기를 하는 게 사람도 마찬가지잖아요. 아주 어린 애들 유아기, 애들, 노인들은 면역력이 약해 버티는 힘이 약해서 똑같은 병에 걸려도 20-30대는 그 병이 와도 그냥 버텨내요. 근데 아주 어릴 때는 그 병 때문에 치명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잖아요. 작물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작물을 할 때 정식 초기에 내 관리에 대부분은 정식 초기에 다 쏟아내야 돼. 그거는 영양 관리뿐만 아니라 비료 관리, 병해충 관리도 정식 초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정식 초기에 밀도를 엄청 낮춰놔야. 어느 정도 자란 다음에. 들어오는 거는 들어와가지고. 밀도가 확산되는 거는 막을 수가 없죠. 그래도 어느 정도 식물체가 뿌리도 제대로 뽑고 경화도 되고 자기 형태도 갖추고 좀 튼튼하게 짱짱하게 키워놓으면 이런 충이 오더라도 거기에 또는 충이 매개하는 바이러스가 있다라 좀 버텨냅니다. 근데 초기에 나와버리면 초기부터 그냥 쓰러져 버려요. 그래서 아예 생육이 진전이 안 되죠. 그래서 매개충 차단 이런 것들은 초기 관리 때문에 하는 거예요. 그리고 유인제나 기피제의 밀도가 어떻게 되느냐 알고 싶으면 끈끈이 트랩이 제일 좋죠. 가루이나 총채벌레나 뿌리판에 나오면 감자 절편 그리고 이제 내부 시설 개선 이렇게 돼 있고, 바이러스 중간기주, 명화주, 고들빼기, 개망초, 주변에 흔히 보이는 거죠. 근데 우리 집에 멀리 떨어진 거는 못 하지만 우리 원실 주변에 이런 것들은 그냥 다 베내는 게 좋아요. 다 중간기주입니다. 독말풀, 괭이밥 이거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죠. 바이러스 검출 결과를 보면 과명에서 24과, 하우스 주변 24과 352종에서 바이러스가 왕고들빼기, 명아주 옛날 cmv 검출 했다. 외국 사례인데요. 천장에도 방충망을 촘촘하게 설치를 해라 이렇게 돼 있죠. 천장 올라가는데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 천장에도 이렇게 꼼꼼하게 했고 측창에도 했고 이런 데 보면 풀 다 맸죠 측창에도 꼼꼼하게 했고 측창에 방충망 했습니다. 황색의 접착지도 넣을 수도 있고 일본 사례인데요. 우리 육묘상에 무조건 방충망 설치해야 되고요 육묘 중에도 들어와요. 진딧물이나 가루이나 총채벌레 나왔다 특히 파프리카는 그 나오면 죽어도 절대 안 돼요. 육묘 중에 나오면 안 됩니다.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가루이 시험을 했어요. 방충망 매시 시험을 해가지고 방충망 몇 매시 정도 해야 못 들어오느냐 해서 우리가 200매시 했는데 나와버렸어 알이 그 산란해서 이상하다 싶어 추적을 해보니까 이 토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골을 로타리 치잖아요. 가장자리에 측창 이렇게 매시망 있는 데하고 다 골이 붙어 있어 자투리 남은 공간에다 심은 거야 그래서 이게 쫙 올라왔는데 이 식물체 잎이 이제 요거죠 여기 방충망이 있는데 식물체 잎이 너무 붙어 있다. 보니까 이렇게 올라오면서 방충망이 딱 붙어 있어요. 잎이 붙는 경우 있잖아요. 이게 우리가 그렇게 하지 마라 하거든 매시망으로 몸통은 못 들어오는데 알을 낳을 때 산란관을 통해서 납니다. 내 몸은 못 들어오지만 산란관은 엄청 가는 그 알을 낳는 관이에요. 암컷 생식기에서 쭉 나와요 길게 그러면 지 몸통은 못 들어와도 산란관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분명히 요는 못 들어왔는데 알을 낳았어 보니까 산란관을 통해서 쑥 넣어가지고 산란관도 길어요. 보통 자기 몸에 몇 배씩 긴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가루이나 총채벌레 산란관을 꽂아버리면 요 방충망에 우연히 이렇게 맞닿은 식물체 잎에다가 알을 낳아버립니다. 이런 사례가 있어서 거기 방충망이 있는 측창 있는데 이쪽에 어느 정도 공간을 확보해서 정식을 하십시오라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 농가에서 너무 자랑스럽게 막 매시망 설치했다고 가서 보니까 초기에 이게 막 나와가지고 왜 이러지 했더만 측창 매시망 통해서 이렇게 산란하는 경우도 있었다. 육묘상에 방충망 꼭 설치해야 돼요 이거 정말 귀찮아서 안 하는데 이거 제일 기본입니다. 육묘상에는 나오면 안 돼요.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참석해서 교육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