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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수경재배 - 6. 온도관리_기형과 발생방지

딸기는 묘를 길러 밭이나 배지에 정식해 재배하는 작물로 바람직한 본포 정식 및 결실관리를 통해 딸기 수확을 앞당기고 다수확을 이룩할 수 있다. 딸기 수경재배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19 년
  • 6
시나리오

나. 인터뷰 <인터뷰 : 최수현 연구사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12월과 1월은 저온으로 그리고 2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는 고온으로 인해 딸기 기형과가 발생할 수 있어 환기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실제 기형과 발생원인은 개화기 농약살포와 저온 그리고 매개곤충 부족으로 인한 불완전 수정 등이 있습니다. 매개곤충 부족으로 인한 기형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꿀벌을 방사하는데요. 정화방의 1번화 개화가 시작될 무렵 벌통을 하우스 안으로 들여놓는 경우 990㎡에 한통 정도면 가능합니다. 꿀벌의 활동 온도는 18∼22℃가 알맞으며 25℃ 이상에서는 공중으로 날고 14℃이하에서는 활동하지 않으므로 온도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