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용작물
  • 인삼
열렸다! 인삼하우스 시대 - Q5. 농업인: 태풍이나 폭설 내리면 무너지지 않을까요?

인삼은 관행 경사식 해가림 시설에서 재배해오고 있으나 경사식 해가림은 강우로 인한 누수로 병해 발생이 심하고 습해 및 고온장해 발생 등의 문제점이 있어 비닐하우스 재배법이 보급되고 있다. 인삼재배용 하우스시설 규격은 단동하우스 또는 연동하우스 시설에서 재배가 가능하나 눈이 많이 오거나 바람이 심한 곳에서는 내재형 단동하우스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재해예방에 안전하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20 년
  • 5
시나리오

Q5. 농업인: 태풍이나 폭설 내리면 무너지지 않을까요? A: 초속 35m의 매우 강한 바람과 35cm의 적설량에도 끄떡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중구조하우스는 기존의 기둥에 지붕 철골을 하나 더 덧대서 기둥을 눌러주는 힘이 두 배가 돼 더 튼튼하게 고정되기 때문인데요. 거기에 직조필름이 이렇게 탄탄하고 질겨서 태풍과 폭설에도 더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