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
  • 딸기
딸기 벤치 육묘기술 - 정식 후 관리_시비 및 관수

기존의 딸기재배는 엎드려 하는 악성노동을 해야 해서 관절염, 허리디스크 등을 유발 할 수 있는 몸에 무리가 많이 가는 작업이었지만 벤치를 이용한 육묘를 할 경우 작업이 편리하고 육묘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6 년
  • 10
시나리오

다. 정식 후 관리 관수 호스의 설치가 끝이 나면 비닐멀칭을 하는데, 베드의 지온을 낮추기 위해 주로 흑백양면필름을 이용합니다. 멀칭 후에는 수시로 발생된 곁눈과 화방을 제거해 주고, 늙고 황화된 잎도 따주어야 합니다. 정식 후 초기에 발생하는 런너도 모두 제거하여 모주를 왕성하게 키워줍니다. 라. 시비 및 관수 양분이 전혀 없는 배지를 사용한 경우 정식 후부터 양액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액의 EC는 초기에는 0.6(cmol+/kg)정도로 관리하다가 런너 발생 및 폿트 유인기까지는 0.8~1.0, 자묘가 충분히 확보되면 그 후 다시 0.6 정도로 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