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수
  • 감귤
부지화 바이로이드피해 경감대책 - 바이보리드 감염 정도별 과실의 수량 비교_피해 경감대책

부지화 비이로이드의 피해증상과 감염정도에 따른 재배관리 요령을 제시하고 유의사항을 체크해 농가피해를 경감시킬수 있는 대책을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7 년
  • 37
시나리오

바이로이드에 감염된 나무는 이렇게 수세가 약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과실의 수량이 떨어집니다. 바이로이드 감염정도가 심할수록 달리는 과실의 수도 적어지고, 과실의 크기도 작아져서 수량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조사결과 건전한 나무에 비해 감염정도에 따라서 30%에서 심하면 약 60% 정도의 수량이 떨어졌습니다. 과실이 작은 것은 산이 많아 신맛이 나기 때문에 품질 또한 떨어져 2중 3중으로 그 피해가 아주 큽니다. 4. 피해 경감대책 바이로이드병은 바이러스병과 같이, 치료할 수 있는 약제가 없어 약제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뽑아내고 병이 없는 묘를 다시 심어야 합니다. 그러나 농가의 수익성을 고려하면 증상이 약하거나 중간정도인 나무는 착과량 조절, 비배관리 등을 잘하여 수세가 약화되는 것을 지연시키면서 서서히 바꿔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