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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과원 관리기술 - 적과

복숭아 과원에서 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한 일반적인 관리기술을 알아본다.

  • 경북농업기술원
  • 2005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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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3. 적과 1차적으로 꽃솎기로 어느 정도 착과량을 조절하고 최종 착과량의 조절은 열매솎기, 즉 적과로 마무리합니다. 일반적으로 적과할 당시를 기준으로 조생종에서는 잎수 20매에 과일 하나를, 중생종은 25매에 하나, 만생종은 30매에 하나 정도를 두고 적과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적과 대상이 되는 과실은 작고 기형이며 편육된 과실, 병해충 피해가 있는 과실, 일소나 풍해를 받기 쉬운 줄기의 위쪽으로 달린 과실, 가지의 너무 밑부분이나 끝부분에 달린 과실입니다. <인터뷰> “적과를 할 때 요령은 대부분 옳게 수정이 된 과실은 다시 남겨두고 수정이 옳게 되지 않은 작은 과실을 따주는 것입니다. 또한 치솟은 과실을 따주고 밑쪽이나 옆의 과실을 남겨두어 좋은 과실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위쪽의 과실을 놔두면 비대하여 성숙기에 자연적으로 떨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미리 제거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