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
  • 딸기
딸기 정식 및 포장관리 - 정식 준비_밭 준비_이랑 짓기

바람직한 본포 정식 및 결실관리를 통하여 딸기 수확기를 앞당기고, 다수확을 이룩하여 궁극적으로는 농가 경영성과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7 년
  • 30
시나리오

딸기의 묘를 길러서, 딸기를 재배할 밭에 아주심기 즉 정식을 하는 요령과 정식 후의 관리요령을 알아봅니다. 1. 정식준비 가. 밭준비 딸기 주산지에서는 비닐하우스에 딸기를 연작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토양전염성 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태양열 소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비는 가급적 가축분퇴비보다 신선한 볏짚퇴비로 10a에 대개 2톤 정도 사용하는 것이 알맞습니다. 그리고 비료는 토양검정을 하여 추천 양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나, 대개 10a에 성분량으로 질소 10~20㎏, 인산 15㎏, 칼리 15㎏과 고토석회 100㎏ 정도가 적당합니다. 나. 이랑 짓기 딸기재배에서 이랑을 높게 만들면 배수가 잘되고 뿌리가 넓게 뻗어 저온기의 생육에 유리하며, 수확이나 잎 따주기가 편리합니다. 배토기로 3회 이상 배토를 하여 이랑을 높게 만들어 줍니다. 이랑의 높이가 50~60㎝ 정도가 되려면 이랑간격을 110㎝ 정도로 하여야 하며, 그 보다 좁으면 윗부분이 좁아져서 작업이 불편하고 물주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