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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현수작 가꾸기 - 적심과 정지법

최근 인테리어용 화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현애국을 농가와 일반인이 손쉽게 재배할 수 있도록 육묘에서 개화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 충남농업기술원
  • 2008 년
  • 178
시나리오

4. 적심과 정지법 1차 적심, 즉 순지르기는 가식분에서 국화가 18cm 정도 자랐을 때 하고, 대작은 25cm 정도 자랐을 때 합니다. 적심을 하면 곁가지가 나오는데 윗부분에서 나오는 결순 하나 또는 세 개를 길러서 이용합니다. 2차 적심은 소작은 3~4마디(12~15cm)에서 중작은 5~6마디(15~21cm), 대작은 6~7마디(21~24cm)에서 해줍니다. 3차 이후의 적심은 새 순의 잎이 2~3매 정도 나오면 적심을 해주어 계속 잔 곁가지를 많이 확보해야 합니다. 최종 적심은 9월 중순까지 마쳐야 합니다. 보통 국화는 선단부가 먼저 꽃이 피고, 뿌리목 부분은 개화가 늦으므로 순지르기와 싹 따주기로 개화를 조절하여 동시에 꽃이 피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