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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종자소독(키다리병)과 육묘기술 - 온탕소독

벼 키다리병은 종자에서 전염되는 곰팡이 병으로써 발병하게 되면 웃자람 현상과 벼가 연약해지면서 말라 죽는 증상을 보이며, 쌀 품질과 수량이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종자소독과 초기 육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효과적인 벼 종자소독과 육묘 관리를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2015 년
  • 227
시나리오

2. 종자 소독 키다리병은 종자소독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는데요. 최근 약제 저항성이 생긴 키다리병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에서는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5가지 유형의 새로운 종자소독법을 개발했는데요. 먼저 유형별 소독을 실시하기 전에 공통적으로 온도 60℃ 물에 볍씨를 10분간 담가 소독한 후 바로 냉수에 10분간 식혀 주는 온탕소독을 합니다. 이때, 60℃에 10분간 온탕침지 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발아율이 떨어지는 품종이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