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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 육묘기 이용기술 - 육묘기 개발 개요

일반 못자리 육묘는 운반, 치상 및 육묘관리에 많은 노력과 힘이 들며 공장육묘는 시설비가 많이 소요되어 일반화가 어렵다. 못자리를 만들지 않고 앞마당 등 빈 공간에 육묘기로 육묘가 가능하며, 조립식이기 때문에 사용 후 해체가 가능하고 보관하기가 편리함을 소개한다.

  • 국립식량과학원
  • 2005 년
  • 16
시나리오

벼농사는 80% 이상 모든 작업이 기계화 되어있고 특히 모내기는 거의 100% 기계모내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기계화가 되지 못한 부분은 모를 기르는 일입니다. 현재 기계이앙 육묘는 못자리, 하우스, 육묘공장 등에서 하고 있는데 못자리 육묘는 육묘상자에 파종은 기계로 하지만 못자리 설치, 상자치상, 비닐 덮기 등 육묘과정에 많은 노력과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부는 자동화 공동 육묘시설에서 모를 길러서 모를 사다가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육묘시설이 없는 곳에서는 사서 쓰기도 어려워서 농가에서 직접 육묘를 해야 합니다. 이에 못자리를 만들지 않고 간편하게 모를 기를 수 있는 앞마당 육묘기가 개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