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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 앞당긴 신품종 감귤, 농가 효자 노릇 톡톡

  •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 2022 년
  • 19
시나리오

출하 앞당긴 신품종 감귤, 농가 효자 노릇 톡톡 천혜향('세토카'), 레드향('감평'), 한라봉('부지화')등 최근 들어 풍미가 좋은 감귤이 고급 과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품종은 일반 감귤나무(만다린)에 오렌지 나무(당귤나무) 품종을 섞은 만감류이다. 만감류 '윈터프린스'와 '미니향'이 12월 초부터 출하되는 장점을 내세워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니향' 크기는 작지만 높은 당도가 매력적 골프공 크기로 작은 과일을 선호하는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고 신맛을 싫어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품종으로 보급면적이 점차 확대될 것 말레이시아와 계약으로 12월에 500kg가량이 첫 시범 수출길 '윈터프린스' 과즙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 만감류 중 생산 시기가 12월로 빠르고, 맛이 좋으며 껍질도 잘 벗겨져서 요즘 젊은이들의 기호에 딱 맞는 품종 국내산 품종을 지속해서 개발·보급 '윈터프린스'와 '미니향' 외에 2월 말 수확할 수 있는 '사라향', 3월 말에서 4월에 수확할 수 있는 '탐빛1호' 등을 개발, 소비자 선택폭 넓어져 일부 농가에서 재배 특성을 검토해 보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