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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재배기술 - 온도관리_습도관리_탄산가스관리_인터뷰_탄산가스조절

해외수출은 물론 국내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는 파프리카의 품종과 재배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11 년
  • 115
시나리오

① 온도관리 온도 관리는 정식 후부터 첫 화방 착과 까지는 주간 24~25도, 야간 21~22도로 관리해야 하는데요. 열매가 달린 후부터는 주간 21~24도, 야간 18~20도로 관리하되 15도 이하로 내려가거나, 28도 이상 오르지 않게 합니다. 따라서 3월 이후 시설 안의 온도가 상승하면 천창과 측창을 열어 환기를 하며, 차광망을 설치하거나 지붕에 물을 뿌려 온도 상승을 막아 줍니다. 반대로 겨울철에는 반사필름이 있는 부직포, 온수 난방기, 온풍기 등으로 가온을 해야 합니다. ② 습도관리 파프리카 재배에 적당한 습도는 70~80%입니다. 따라서 실내가 건조할 때는 천창을 닫고 바닥에 분수호스를 깔아 적당히 물을 뿌리거나 에어쿨, 포그장치 등을 가동시켜 주고요. 반대로 너무 습할 경우에는 창문을 열거나 순환 팬을 가동시켜 습도를 감소시켜 줍니다. ③ 탄산가스관리 <인터뷰 - 양은영 박사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탄산가스는 작물의 생육을 증대시키고 꽃눈을 튼튼하게 해 착과가 잘되게 하므로 흐린 날은 500ppm, 맑은 날은 800ppm정도 공급합니다. 또, 공급량은 시설 내에 있는 탄산가스 자동조절 공급장치를 이용해 조절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