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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재배기술 - 정식 후 관리_물 흘러대기_환경, 온도 관리

최근 참살이 채소로 각광받고 있는 미나리의 고품질화를 위해 최적의 생산 환경과 기술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자세한 방법을 소개한다.

  • 청도군농업기술센터
  • 2007 년
  • 2
시나리오

라. 정식 후 관리 정식 후 5~6일간은 뿌리가 잘 내릴 수 있게 묘가 떠오르지 않도록 물을 2cm쯤 얕게 유지하면서 물 흘러대기를 해야 뿌리내림이 촉진됩니다. 물이 고여 있으면 활착이 늦어집니다. 뿌리가 활착이 되면 3~4일에 한 번씩 물대기를 하여 물이 마르지 않도록 합니다. 지하수를 이용하여 보온을 하는 생육 시기에는 온도가 내려가는 시기이므로 주간은 물을 빼고 측면의 비닐을 위로 올려 환기를 시키고, 야간은 깊게 댑니다. 온도는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하고, 3월부터는 30도 이상 고온이 되지 않도록 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1~ 3월에 수확하는 촉성, 반촉성 재배시의 주의점은 밤에는 지하수를 충분히 대어 보온을 해주고 낮에는 물을 빼고 환기를 시키고 밭 상태로 키워야 웃자람을 방지할 수 있고 향이 나는 고품질 미나리가 생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