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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주요 생리장해 - 저온장해_인터뷰

감귤의 맛과 품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환경요인으로 생기는 생리장해로 인한 피해는 여전하다. 감귤에서 발생하는 주요 생리장해의 증상과 원인, 경감 대책에 대해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3 년
  • 9
시나리오

3. 저온장해 저온장해는 감귤을 장기간 저장할 때 적정온도 이하에서 한 달 이상 저장하였을 때 나타납니다. 저온장해를 받으면 감귤껍질이 분화구처럼 움푹 패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감귤을 장기간 저장할 때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였거나 기계작동이 불량하여 온도조절이 잘 안되는 저장고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 장해는 정밀하지 못한 냉동기가 설치되었거나 저장고 내의 팬의 유동이 정상적으로 가동이 안 되어 찬 공기가 한쪽으로 몰리거나 설정한 적온보다 온도가 내려갈 때 저온장해가 생깁니다. 부지화 같은 경우는 9~11도의 약간 높은 온도에서, 청견과 같은 경우는 4~5도, 온주밀감도 4~5도가 저온저장 적온입니다. 이 적온보다 낮을 때 과피의 장해가 생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