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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재배지에서 문제가 되는 염류장해 해결을 위해 기존에 개발한 킬레이트제와 미생물제를 통합해 활용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시설 재배지에서 염류가 쌓이면 작물 생산량과 품질이 떨어지고 토양 환경이 나빠질 수 있다. 영상을 통해 시설 멜론 염류장해 해결을 위한 미생물제 투입 기술에 대해 알아보자.
- 국립농업과학원
- 2022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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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염류 개선 통합 기술 염류 개선 통합 기술은 기존 염류 개선을 위한 킬레이트제, 미생물제와 같은 단일기술을 통합하여 시설재배지 토양 염류를 저감하고 작물 수량을 증대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인데요. 이러한 염류 개선 통합 기술을 통해 농가 관행 대비 42%의 수량성 향상, 염류농도 7.3% 감소 등 효과를 가져다준 킬레이트제와 미생물제 통합 기술에 대해 알아봅니다 염류 개선 통합 기술은 기존 단일 기술과 같이 작물 정식 후 수확기까지 첫째 킬레이트제(DTPA제)는 5ℓ의 찬물에 240g의 수산화칼륨을 먼저 녹이고, 킬레이트제 680g을 녹인 후 5t의 물에 희석하여 1,000㎡를 일주일에 일 회씩 관주합니다. 둘째 미생물제는 1,000㎡당 1ℓ를 500배 액으로 희석하여 토양에 관수할 때마다 공급해 줍니다. 셋째 통합 기술로 5t의 관수통에 물을 채우고 첫째 킬레이트 희석액과 둘째 미생물제 1ℓ, 관행 비료 1/2량을 혼합한 후 관주합니다. 염류개선 통합기술 사용시 주의할 점은 킬레이트제와 미생물제를 혼합하여 관주할 때 반드시 토양수분을 고려하여 공급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토양 수분이 적정함량이 유지하도록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공급하고 남은 양이 있을 경우, 다음에 토양에 공급하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