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
  • 멜론
멜론 정식 및 생육초기 관리 - 가지 고르기_연작장해방지

멜론 정식의 근본인 저온의 확보와 재식거리, 정식 방법과 전후의 온습도관리 요령을 통해 고품질의 과실 멜론 생산을 촉진한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7 년
  • 12
시나리오

4. 가지고르기 멜론은 주로 한 줄기를 키워서 하나의 과실을 착과시키는데 어미덩굴의 순지르기는 21절 전후로 하며 세력에 따라서 2~3절을 높게 순지르기를 할 수 있습니다. 시기는 적심부위가 너무 굵어지기 전에 하여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착과는 주지의 10절~15절 사이에 나오는 아들덩굴 첫 번째 마디에 시키고 아들덩굴은 두 번째 마디에서 적심해 줍니다. 보통 한주에 3과 정도를 착과시켰다가 그중 착과된 열매 모양이 달걀형으로 약간 길고 상처가 없으며 동시에 착과된 것을 선택하여 하나만 남기고 두개는 적과해줍니다. 5. 연작장해방지 멜론은 1년에 최대 4번까지 재배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연작을 할 경우 토양 전염성 병과 염류집적 등의 원인으로 연작장해를 받을 우려가 높습니다. 따라서 연작장해를 막기 위해서는 2~3년에 한 번씩 벼를 심거나 토양을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독방법으로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태양열 소독이나, 밀기울 처리 등의 방법으로 소독합니다. 멜론은 유기물을 충분히 사용하고 물빠짐과 뿌리자람을 좋게 하여 가뭄을 타지 않도록 해야 연작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멜론 재배 시 이 점에 유의하여 질 좋은 하우스 멜론을 생산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