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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수박 고르기 - 너무 익은 수박 두드려서 소리듣기_ 인터뷰

수박은 직접 잘라서 먹어보기 전에는 얼마나 잘 익었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싱싱하고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신선하고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요령을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6 년
  • 18
시나리오

<인터뷰> “너무 익은 수박은 ‘퍽퍽’ 하는 둔탁한 소리가 납니다.” 너무 익은 수박은 씨방주위가 치밀하지 못하고 비어있습니다. 맛있는 수박은 모양이 균형있게 잘 발달하고 꼭지가 싱싱하며 호피무늬가 선명하며 과피에 윤기가 납니다. 두드렸을 때는 통통 소리가 나고, 손에 진동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눈으로 살피고, 두드려 소리를 들어보고, 손으로 진동을 느껴보면 수박을 잘라보지 않고도 신선하고 잘 익은 수박을 고를 수 있습니다. 맛있는 수박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