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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안정 채종기술 - 연두금 파리 이용법

양파는 해마다 종자를 파종하여 묘를 길러서 옮겨심는다. 종자를 받기위한 채종재배를 할때 모구선발, 도복방지망 설치, 수정매개곤충 사용법 등 안정 채종기술을 소개하고 주의점을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2 년
  • 10
시나리오

1. 연두금파리 이용법 연두금파리를 유인할 때는 소 허파가 주로 사용되는데 사육용 소 허파를 1kg 내외의 무게로 절단하여 냉동고에 넣어 두었다가 꽈리 부분이 돌출되어 보이도록 하는 것이 파리가 산란하는데 유리합니다. 보통 소허파 1kg당 산란 수는 4천~5천개 정도입니다. 산란 후에 적정한 수분과 온도가 유지되면 1일~2일 후, 알에서 부화된 유충이 움직이는 것이 보이고 3일~4일이 지나면 먹이의 섭취량이 많아져 사육먹이가 상당히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일~7일째에는 야행성인 유충이 사육상자 밖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