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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화 바이로이드피해 경감대책 - 바이로이드 감염 정도_감염 정도별 피해정도_조사결과_그래픽

부지화 비이로이드의 피해증상과 감염정도에 따른 재배관리 요령을 제시하고 유의사항을 체크해 농가피해를 경감시킬수 있는 대책을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7 년
  • 46
시나리오

2. 바이로이드 감염정도 부지화에서 바이로이드 감염정도는 대목부분에 껍질이 벗겨지는 정도에 따라 대목의 껍질이 완전히 벗겨지면 심한 증상, 대목이 50%정도 벗겨지면 중간정도, 20%이하 껍질이 약하게 벗겨진 상태는 약한 정도이고, 대목부분에 껍질 이상이 전혀 없으면 건전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난지농업연구소에서 부지화에 바이로이드 감염정도를 조사한 결과 제주도 내의 부지화 재배 농가에서 한 나무에서라도 발생한 농가의 비율은 약 45%로 높은 편입니다. 거의 절반정도의 과수원에서 감염주가 발견되었습니다. 3. 감염정도별 피해정도 바이로이드 감염정도에 따라 부지화 나무의 수세를 보면 원줄기의 굵기, 수관 폭 및 수관 높이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사결과 건전한 나무의 줄기둘레가 26㎝인데 비해 감염이 심한 나무는 18㎝ 정도로 30%정도 가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잎이 달리는 수관의 폭은 287㎝에서 237㎝로 50㎝ 정도 작았으며, 수관 높이는 270㎝보다 약 20㎝ 낮은 253㎝로 키도 덜 자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