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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묘 기르기 - 파종

묘상의 정밀한 관리를 통해 멜론의 경제적인 재배를 이룩하여 멜론의 상품성 향상과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7 년
  • 16
시나리오

3. 파종 파종은 골 간격 6㎝, 종자간격 2㎝ 정도가 알맞고, 씨앗은 골 방향에서 직각으로 놓아서 싹이 틀 때 떡잎이 겹치지 않도록 합니다. 육묘는 정식에 필요한 양보다 10% 정도는 여유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종 후 0.5㎝ 두께로 흙을 덮고 가볍게 눌러준 다음 조심스럽게 물을 주고 나서 신문지를 덥고 다시 물을 뿌려 붙게 해주면 수분을 유지시켜 발아에 도움을 줍니다. 4. 파종 후 관리 보통 파종 후 3일경부터 싹이 트기 시작하여 4~5일이면 발아가 완료됩니다. 육묘상이 너무 습하면 묘 잘록병이나 노균병, 덩굴마름병이 많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5. 묘의 이식 발아 상에 심은 묘는 너무 배게 심어 있어서 싹이 나면 바로 포트에 옮겨 심어 자리를 넓혀주어야 합니다. 포트에 옮겨심기는 떡잎이 전개하고 본잎이 나오려 할 때가 적기인데 보통 파종 후 8일 전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