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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체세포 복제기술 - 복제기술의 발달_인터뷰

오이는 수분이 많고 조직이 연한 과종의 특성상 고온기에 수확을 하면 과실의 부패나 변질이 일어나기 쉽다. 저장시 발생하는 생리장해 현상으로 스폰지과 현상이 있는데, 오이의 스폰지과 발생을 억제하면서 오이 유통 중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적정조건을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1 년
  • 18
시나리오

1. 복제기술의 발달 최근 복제기술은 영국에 복제양 돌리를 시작으로 알려져 왔고, 우리나라 역시 과학기술의 발달과 유전공학분야의 성장으로, 1999년에 서울대연구팀에서 복제소 영롱이와 진이가 생산되었으며, 축산기술연구소에서도 체세포 복제송아지 새빛이 생산되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여러 종류의 새로운 복제동물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복제기술은 유량이 많고 좋은 육질의 젖소와 한우를 생산하여 생산비용 절감과 품질을 향상시켜 우량종축의 증식과 가축의 개량을 통하여 축산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인터뷰> “체세포를 이용한 가축복제기술은 우량가축의 개량증식과 가축육종 면에서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낮은 수태율, 태아의 발육과정에서의 발생이상, 또한 송아지가 태어나서 폐사율이 높은 것은 현재의 과학기술로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연구소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난자의 발생부터 태아가 성장할 때까지 제반 문제점을 검토해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술이 해결됨으로 해서 체세포 복제기술을 이용한 우량가축의 농가보급과 가축의 개량측면에서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저희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