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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예냉 품질보전 방법 - 예냉기술_인터뷰

복숭아는 품종의 특성상 과육이 연하고 고온기에 수확함으로써 과실에 품온이 높아 부패, 변질되기 쉽고 보전하기 어려워 유통기간이 짧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한 복숭아 예냉 품질보전 방법을 소개한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1 년
  • 17
시나리오

복숭아 품종 중 특히 미백은 당도도 높고 수분이 많아 맛이 좋은 과실로서 널리 소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품종의 특성상 과육이 연하고 고온기에 수확함으로써 과실에 품온이 높아 부패, 변질되기 쉽고 보전하기 어려워 유통기간이 짧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농가에서는 유통기간을 감안하여 미숙된 과실을 수확해 유통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원예연구소 품질보전과에서는 기존의 딸기, 오이 등의 채소류에 적용해온 예냉기술을 복숭아에 도입하여 고품질의 완숙된 과실을 소비자에게 보급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인터뷰> “일반적으로 복숭아는 과실의 특성상 과육이 연하고 곰팡이에 의해서 부패되기 쉬운 작목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수확한 후에 선별하고 포장하고 유통하는 단계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 복숭아의 수확시기에는 홍수출하되고 있어서 미숙과 상태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완숙된 상태로 맛있는 복숭아를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예냉기술을 개발, 보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