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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사료주는 사료급이로봇 대 인간, 소 밥 주기 한판승부 / 요즘농촌N

  •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 2022 년
  • 6
시나리오

안녕하세요!오늘의 일일인턴!조을희입니다! 제가 지금 전북 임실 축산 농가에 왔어요. 제가 오늘 할 일이 있을까요? 일일인턴:안녕하세요! 정확히 여기 소가 몇 마리 있는 거예요? 농업인:한..300마리? 일일인턴: 300마리요? 농업인:네300마리 있는데요. 여기는 사람이 손으로 일일이 주는 게 아니고 자동 로봇이라는 기계가 사료를 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로봇이 먹이를 준다고? 농업인:자동으로 각 칸마다 적정 양을 주는 로봇입니다. 이 컴퓨터에 시간과 양을 미리 세팅을 해주면은 명령되어 있는 양을 급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일인턴:사장님이 지정해 놓으신 시간에 기계가 알아서 딱 정해진 양의 밥을 주는 거네요. 사람의 손으로 하려면 매일2시간씩 걸리던 일을5일에1번1시간으로 단축시켜 준 사료급이로봇 역시 사료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농식품 부산물 이용 섬유질 배합사료(TMR) 직접 사료를 만드는 지금은 배합기에 정확한 양의 영양제와 첨가제를 첨가할 수 있어 사료의 효율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농민들은 일손을 줄이고 소들은 맛있고 영양가 넘치는 밥을 먹고 이게 바로 일석이조~ 일일인턴:제가 오늘 하루 일일인턴으로 농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이 뭔지 직접 한번 체험해 봤는데요. 앞으로도 농촌진흥청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업,디지털 농업화를 위해 더욱 힘쓴다고 하는데요. 혹시 우리 사장님께서는 농촌진흥청에게 바라는 점이 있으실까요? 농업인:현재 사용하고 있는 로봇 기계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매우 흡족합니다. 이 좋은 기계를 많은 축사 농민들에게 보급을 해서 축산인들이 좀 더 편하고 수월하게 소를 사육할 수 있게 더 많이 보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일일인턴:대한민국의 모든 농가에 편리함이 찾아오기를 저도 정말 응원하겠습니다! 어디서든 손쉽게 농장을 살펴보고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축산! 여러분의 어려움은 덜어 드리고 행복만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농촌진흥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