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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융복합 양돈 스마트팜 - 3_양돈 스마트팜 사양관리 기능

ICT 융복합 스마트팜을 이용한 대가축(양돈) 축산기술은 비닐하우스·축사·과수원 등에 접목하여 원격 및 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정 하게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농장을 의미한다. 이 에 생육정보, 환경정보 등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 로 언제 어디서나 작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점검, 적정 수준으로 유지·관리하여 노동력· 에너지 ·양분 등을 종전보다 덜 투입하고도 농산물 생산성 및 품질 제고가 가능한 축산분야의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가축관리기술(양돈)에 대해 알아본다.

  • 국립축산과학원
  • 2017 년
  • 33
시나리오

3_양돈 스마트팜 사양관리 기능 이번에는 사료급여 시스템인 사양관리 기능입니다. 돈사 외부의 사료빈 아래에는 로드셀이 설치되어 사료 잔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사료빈 내부에 설치된 가스 센서를 이용하여 사료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료빈 내 사료 잔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농장주나 사료 업체에 알림 메시지를 보내 적정 시기에 사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누수가 발생한다거나 비정상적으로 물이 공급되지 않을 경우에도 농장주의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보내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사양관리에서 사료관리는 균일한 품질의 돼지를 생산하는데 영향을 미치는데요. 돼지가 사료를 섭취할 때 RFID 태그를 이용하여 각 개체의 사료 섭취량을 적절히 관리할 수 있으며, 비육돈은 적정량의 사료 공급으로 균형 있는 등급을 유지하며 성장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포유모돈 자동 급이기는, 모돈의 나이, 산차 등을 바탕으로 사료 급여량을 개체별로 제어할 수 있어, 사료 낭비를 줄이고 노동력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