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
계사의 환경관리 - 수분량_바닥관리

계사의 환경관리 최상방법은 닭들에게 과도한 먹이를 주지 않는 것과 알맞은 자생조건으로 보다 품질있는 닭으로 생육시키는 데 목적을 둘 수 있는데, 즉 과도성장에 따른 형태변화를 억제하는 것이다. 닭이 요구하는 환경조건은 계군이 직접 접촉하는 환경을 형성하는 것으로, 이 기능은 닭의 생산성을 크게 좌우하는 것을 바탕으로 계사의 환경관리를 소개한다.

  • 국립축산과학원
  • 2004 년
  • 23
시나리오

닭은 호흡을 하는 동안 한 시간에 체중 1kg당 739ml의 산소를 소비하고, 741ml의 이산화탄소를 발생하여 산소 소비량이 소나 돼지에 비해 2.3배나 많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2.2배나 많아 환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 때 환기를 위한 계사내 공기의 속도는 초당 겨울철 0.2m, 여름철 2m 이하이어야 좋습니다. 또한 계사 안에서는 끊임없는 수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수분을 환기라는 수단을 이용하여 적절히 배출해내지 않으면 계사바닥은 금방 질척거리게 될 것입니다. 계사 안에서 발생하는 수분량은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환경온도가 21℃일때 1만수의 계사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수분량은 15드럼이나 됩니다. 육계사의 바닥부분은 닭이 직접 접촉하는 생활공간입니다. 바닥제는 수분 흡수력, 통기성,가격, 오염도를 고려하여 건조한 상태로 계분한 바닥제가 잘 섞여 있어야 정상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계사관리는 양과 질의 품질을 생각하여서라도 거듭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