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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바이러스 저항성 품종육성 - 벼 줄무늬 잎마름 병_인터뷰

벼 바이러스 병은 겨울철 기온이 비교적 온난한 남부지역에서 많이 발생된다. 바이러스는 농약으로 방제가 안되기 때문에 병에 강한 품종의 육성이 최선의 방제법이다. 벼 바이러스병의 발생추세와 내병성 품종육성 성과에 대하여 살펴본다.

  • 국립식량과학원
  • 2001 년
  • 28
시나리오

벼 줄무늬잎마름병은 애멸구에 의해서 전염되는 바이러스병으로 1935년 낙동강 주변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남부지방에서 점진적으로 북상하여 1964년경부터는 우리나라 전역에 확산 발병하게 되었고 지역에 따라 발병이 심한 해에는 30~70% 감수를 가져오는 치명적인 피해를 줄 때도 있었습니다. 전형적은 병징는 넓은 황색의 줄무늬 혹은 잎에 황화증상이 나타나고 잎이 정상적으로 전개되지 못하여 도장하면서 비틀리거나 아래로 쳐집니다. 이러한 병은 생육초기에 감염되면 식물체 전체가 죽거나 혹은 상당한 생육저해가 일어납니다. <인터뷰> “이 실험은 줄무늬잎마름병에 대한 실내 유모검정을 한 결과로서 추청벼는 줄무늬잎마름병에 약한 품종입니다. 보시면 생육이 저해되고 잎에 노란색의 줄무늬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