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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풋고추 생산기술 - 수확

풋고추는 철을 가리지 않고 사철 생산되며, 연중 재배되고 있다. 특히 그대로 먹는 풋고추는 친환경적인 재배로 안전성 을 높여주어야 한다. 풋고추는 다양한 작형으로 연중 생산되고 있는데 부적당한 환경에 처하는 경우가 많아 생리생태에 맞는 시설환경의 관리가 중요하다. 시설재배를 중심으로 주요 관리요령을 알아보자.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20 년
  • 6
시나리오

7. 수확 곽: 연구사님 저희 나눈 이야기만으로 고추가 엄청 많이 큰 거 같거든요. 이쯤 되면 수확해도 되지 않을까요? 양: 네!! 이제 수확해 볼까요? 풋고추는 개화 후 15~20일 정도 되면 수확을 시작하는데요. 수확기간은 촉성재배의 경우 아주심기 후 5~6개월 정도입니다. 수확작업은 아침에 해 선별, 포장해 출하 하거나 저장을 하고요. 수확할 때 주의할 점은 품종의 특성을 고려해서 적기에 해야 상품가치가 높아지고, 저장기간도 길어지니까 너무 일찍 따거나 늦게 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곽: 와~ 이렇게 현장에 필요한 질문들을 받아 연구사님이 직접 설명해 주시는 내용을 들으니 시설 풋고추 재배가 정말 완벽하게 정리가 된 거 같은데요. 양: 네! 이렇게 다양한 질문들이 있을지는 몰랐는데요. 마지막으로 풋고추는 물로 씻어 바로 먹는 채소잖아요. 무엇보다 환경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병해충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풋고추를 생산해 주세요. 곽: 환경관리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