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용작물
  • 인삼
인삼 개갑시설 설치 및 무인방제시스템 - 5_개갑완료

인삼은 열매가 성숙해도 종자 안의 씨눈은 성숙하지 않기 때문에 씨눈이 성숙할 수 있도록 인위적인 개갑(종자를 후숙시켜 씨눈이 생장되면서 씨껍질이 벌어지는 것)처리를 해야 한다. 그동안 대부분의 농가는 큰 고무통 아래에 구멍을 뚫어 개갑장을 만들고 매일 물을 주는 재래 방식을 이용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인삼종자 자동화 개갑장 시설인 인삼종자 자동관수장치는 관수시간을 83% 절감, 균일·정밀 개갑을 하여 인삼 개갑률을 높이는 시스템을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17 년
  • 9
시나리오

5_개갑완료 개갑처리 후 10월 중순~11월 상순쯤이면 종자의 겉껍질 색이 갈색 또는 흑갈색으로 변하고 종자 껍질의 틈이 벌어져 개갑이 완료 되는데요. 개갑이 덜 되어 종자 껍질의 틈이 벌어지지 않은 종자는 별도 용기에 넣어, 온도 20℃에서 마르지 않게 4일∼7일간 보관하면 씨눈 트는 비율이 향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