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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고추(피망,파프리카,착색단고추)
파프리카 재배기술 - 정식

해외수출은 물론 국내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는 파프리카의 품종과 재배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11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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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라. 정식 정식은 파종 후 30~35일이 지나 본 잎이 8~10장 됐을 때 하는데요. 미리 준비한 슬라브 위에 30~40센티미터 간격으로 정식하고 드리퍼를 꽂습니다. 정식 후 일주일 동안은 뿌리 발달을 위해 충분한 양액을 공급해 줘야 합니다. 공급양액의 알맞은 양액농도(EC)는 3.0, pH는 5.5이며, 1회 공급량은 포기당 80~200cc정도로 하되, 수온이 낮을 경우에는 100cc내외의 적은 양을, 수온이 높을 때는 150~200cc로 공급해 배지 안에 온도가 너무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마. 환경관리 정식 후 활착이 완료되는 3~4일 후에는 슬라브에 배수구를 만들어 주는데요. 배수구를 만들 때에는 물이 빠지는 방향의 암면슬라브 3분의 1지점에 밑부분을 가로 1cm, 세로 3cm정도로 잘라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