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
  • 단고추(피망,파프리카,착색단고추)
파프리카 생리장해 - 파프리카 재배 현황_인터뷰-파프리카 장해 종류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효자품목인 파프리카는 국내 재배면적이 계속 증가해가는 추세로 7~8월에 파종해 11월부터 수확이 시작되는 겨울 재배 작형이며, 유리온실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다. 겨울철 파프리카의 대표적인 생리장해 현상은 과실의 모양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여 과실의 선단이 뾰족하게 변하는 선첨과와 날개 모양의 비정상과 발생하는 원인과 방제 방법을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14 년
  • 21
시나리오

채소 중의 보석 파프리카는 아삭아삭 씹히는 특유의 시원한 식감과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파프리카 소비가 많아지면서 재배 농가도 증가 추세인데요. 하지만 파프리카 재배 시 생리장해 피해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증상과 대책을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뷰 - 최경이 박사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시험장> “파프리카에 발생하는 장해는 크게 병리적인 장해와 생리적인 장해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병리적인 장해는 주로 병원균에 의해서 발생을 하고, 생리적인 장해는 토양, 비료, 광, 온도 등 재배환경에 따라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파프리카에 발생하는 주요한 생리장해는 배꼽썩음과, 일소과, 흑자색과, 실버링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생리장해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작물의 재배 환경을 최적화 하여 관리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