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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특성 현장 진단 및 처방 - 본처방

작물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서는 토양 3상(고상 : 무기물과 유기물, 액상 : 수분, 기상 : 토양 속 공기), 용적 밀도 등 물리성 측정이 매우 중요하나 분석기관이 없고 농가가 직접 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토양 물리성 진단과 관리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토양의 무게와 부피를 측정해 입력하면 토양 수분 함량, 공기 함량, 밀도 등을 자동으로 계산하고, 농경지 특성에 따라 사양토(모래 많은 흙), 양토(모래와 점토의 양이 보통인 흙), 식양토(점토 많은 흙) 중에 토성을 선택하면 다짐 정도와 가뭄 정도가 제시된다.

  • 국립농업과학원
  • 2016 년
  • 147
시나리오

5_본처방 <인터뷰 : 김유학박사 / 국립농업과학원> “ 토마토를 재배하는 농가의 현장진단을 한 결과, 인산부족이 가장 주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인산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가지고 퇴비차를 추천을 하고, 그리고, 그 다음에 환원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고, 그리고 pH가 적정 pH가 되도록 추천을 하였습니다. 또, 동시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마그네슘비료는 사용을 하지 않도록 처방을 하였습니다. 작물을 잘 재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될 현장진단은 진단과 분석도 2시간이면 가능합니다. <농업인 인터뷰> “앞으로는 진단 받은대로 그대로 실행해서 농사를 열심히 짓겠습니다. ” 토양이화학성 현장진단과 처방은 2016년 토양환경정보시스템(흙토람 soil.rda.go.kr)에서 전자지도형태로 검색할 수 있으며 2017년부터 전국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현장진단은 농가의 토양에 따라 작물재배의 최적 조건을 안내해 줄 것입니다. 농업과학원에서 구축해 놓은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을 많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