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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억제작형 절화재배 - 온풍기 가온, 포장 생육_바이러스 및 잎마름병 방제_약제 방제

백합은 시설내 토양에 다년간 절화 재배를 하면 작토 층에 축적된 과다한 염류와 선충 등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가 크다. 그러므로 인공상토와 양액을 이용한 상자재배를 해줄 경우 관리가 용이하고 시설을 연중 활용하여 고품질 절화생산을 할 수 있다. 백합 상자를 이용한 백합 억제작형 절화재배방법을 소개한다.

  • 충남농업기술원
  • 2005 년
  • 17
시나리오

5. 온풍기 가온, 포장 생육 정식 후 뿌리가 내리고 싹이 자라는데 적당한 온도는 12℃에서 14℃ 정도입니다. 그리고 싹이 10~12Cm 정도 자랐을 때 꽃눈이 생기는데 이 시기에는 온도를 16℃에서 17℃로 해주어야 하고, 그 이후는 18℃ 정도로 관리합니다. 그리고 주간온도는 야간보다 5℃~10℃ 정도 높게 관리하되, 주야간의 차이는 가능하면 10℃ 이내로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바이러스 및 잎마름병 방제 바이러스는 근본적으로 무병구근을 사용해야 하는 것 이외에 매개충인 진딧물을 방제해야 합니다. 또한 잎마름병의 경우는 재배포장 주변을 과습하지 않게 하고 발생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해당 살균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7. 진딧물, 응애 및 약제 방제 진딧물은 바이러스를 옮기며 식물체를 가해하고, 응애는 구근 하부 등에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발생 즉시 방제를 해야 합니다.